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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증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세계증시 하락

by knowteacher 2020. 10. 28.

코로나 19 재확산 이 심상치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겨울철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도 연일 100명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은 어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보였습니다.

 

 

 

출처 : investing.com

코로나 19 재확산은 세계증시를 일제히 끌어내렸습니다.

 

미국 현지 시각 27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2.19포인트 하락한 2만 7463.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9포인트 하락한 3390.68에 장을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41포인트 상승한 1만 1431.3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유럽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코로나19가 재 확산하면서 장을 끌어내렸습니다.

 

독일에서는 유흥업소와 식당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프랑스는 봉쇄에 준하는 조치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일 DAX 30 지수는 0.93% 하락한 12,063.57로 마감했으며,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9% 하락한 5,728.99, 프랑스 CAC 40 지수는 1.77% 하락한 4,730.6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출처 : daum.net

세계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28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42포인트 오른 2345.26에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20억 원, 11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장을 이끌었고, 기관은 1771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47포인트 큰 폭 오른 806.20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210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88억 원, 55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장을 이끌었습니다.

 

※ 개인적인 의견

 

미국 다우 선물지수는 10월 13일 28,824를 고점으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 120일 선인 26,700까지 더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나스닥 선물지수은 일봉 60일선인 11,460이 무너지면 일봉 120일선인 10,760까지 하락을 생각해볼 수 있을 듯합니다. 일봉 60일선인 11,460의 지지 여부가 상당히 중요할 거로 판단됩니다.

※ 투자의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이 글을 읽는 본인 스스로에게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

 

 

 

한편,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는 독일 바이오앤 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에 대해 "완성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조금만 인내심을 가져달라고 27일 당부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 백신이 나와서 즐겁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