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동맛집1 양주 옥정 신도시 - ''쭈꾸미 아저씨'' 맛집 가다 코로나 19로 수개월을 집에만 있어야 했던 아이들에게 바람을 쐬어 주고 싶은 날은 항상 교외로 나갔습니다. 6살, 4살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다 보니 아무래도 더 조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시내는 무섭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드는데요 특히 저희 집은 이태원과 가깝고, 광화문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경기도 멀리멀리 나갔습니다. 마침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내려갔고 해서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간곳이 경기도 양주의 나리공원입니다. 나리공원에서 꽃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나리공원은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좀 쌀쌀해졌는데요 그러다 보니 ''추운 날엔 매운 것이지'' 라는 알 수 없는 명언이 생각나서 폭풍 검색해서 결.. 202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