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감자탕1 용산 후암동 맛집 일미집 감자탕 오늘은 뭘 먹을까?? 결정!! 남대문 쪽에 일이 있어서 이른 출근을 했더니 점심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배가 상당히 고팠다. 며칠 전부터 감자탕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감자탕 생각이 나 메뉴는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바로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일미집 감자탕!! 50년 전통의 감자탕 전문인 일미집은 수요 미식회에서도 소개 되었고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소개 되었다. 간판 자체에서부터 뭔가 원조인 느낌이 팍 든다. 남한산성이나 기타 다른 서울 근교 맛집을 가면 주로 사장님의 얼굴이 간판보다 더 크게 걸려 있곤 한다. 일미집도 마찬가지로 사장님 젊을 적 사진이 걸려 있다. 식사는 小자로 주문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1층에는 벌써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우린 2층으로 안내 받았.. 2020.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