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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탐방2

용산 후암동 맛집 일미집 감자탕 오늘은 뭘 먹을까?? 결정!! 남대문 쪽에 일이 있어서 이른 출근을 했더니 점심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배가 상당히 고팠다. 며칠 전부터 감자탕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감자탕 생각이 나 메뉴는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바로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일미집 감자탕!! 50년 전통의 감자탕 전문인 일미집은 수요 미식회에서도 소개 되었고 생방송 투데이에서도 소개 되었다. 간판 자체에서부터 뭔가 원조인 느낌이 팍 든다. 남한산성이나 기타 다른 서울 근교 맛집을 가면 주로 사장님의 얼굴이 간판보다 더 크게 걸려 있곤 한다. 일미집도 마찬가지로 사장님 젊을 적 사진이 걸려 있다. 식사는 小자로 주문했다.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는데 1층에는 벌써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우린 2층으로 안내 받았.. 2020. 11. 8.
양주 옥정 신도시 - ''쭈꾸미 아저씨'' 맛집 가다 코로나 19로 수개월을 집에만 있어야 했던 아이들에게 바람을 쐬어 주고 싶은 날은 항상 교외로 나갔습니다. 6살, 4살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다 보니 아무래도 더 조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시내는 무섭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드는데요 특히 저희 집은 이태원과 가깝고, 광화문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경기도 멀리멀리 나갔습니다. 마침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1단계로 내려갔고 해서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바람 쐬러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간곳이 경기도 양주의 나리공원입니다. 나리공원에서 꽃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나리공원은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좀 쌀쌀해졌는데요 그러다 보니 ''추운 날엔 매운 것이지'' 라는 알 수 없는 명언이 생각나서 폭풍 검색해서 결.. 2020.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