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만 KF94..가짜 마스크 유통..가짜 마스크 구별법은?

코로사 시대에 필수품은 KF94 마스크입니다.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국민들은 다량의 마스크를 구매하는데요 이런 소비자를 기망하고 우롱한 무허가 마스크 제조업자가 구속되었습니다.

 

식약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포장지만 KF94인 가짜 마스크가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관련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허가 제조업자는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 포장하여 납품하는 방식으로 무허가 KF94 마스크를 제조하였고, 2020년 6월 26일경부터 10월 16일경 까지 약 4개월간 보건용 마스크 1,002만 개, 시가 40억 원 상당을 제조하여 402만 개를 유통·판매하였고, 600만 개는 현재 유통경 로를 추적 조사 중에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구매한 마스크가 가짜인 것 같다는 소비자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되었으며,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한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다음은 식약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보도자료와 무허가 마스크 사진 입니다.

 

출처:식약처 보도자료

 

 

 

 

 

 

 

 

 

 

 

 

 

 

 

 

 

 

 

 

 

 

 

 

 

 

  

 

 

 

 

''허가된 마스크 품목 현황은 '의약품 안전나라'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  https://nedrug.mfds.go.kr/pbp/CCBCC01#

 

 

 

가짜 마스크 등 유통·판매 질서를 지키지 않는 행위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등 신고센터’(( 02-2640-5067/5080/5087)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