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을 꾸는 일상

건강한 삶을 위한 가이드 BOOK - NUTRITIONAL SUPPLEMENTS소개

by knowteacher 2020. 11. 19.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입니다.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반성해서 좀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 얘기부터 건강한 삶을 위한 책 소개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아내, 아들, 그리고 딸이 있습니다.

아들은 6살, 딸은 4살입니다.

아들은 엄마 배속에서  폐렴에 걸렸고, 그로 인해 한쪽 폐가 펴지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딸은 ABO 부적합 반응과 심방중격 결손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아래 글은 아들과 딸의 질병에 관한 저의 일기입니다. 

아들은...

양수를 잔뜩 먹어서인지 폐렴에 걸린 상태로 태어났고, 
그래서 한쪽 폐가 펴지지 않아서 태어나자마자 응급 후송,  
순천향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보름간 입원했다.
아내는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딱 한번 안아본 게 다였다.


''폐가 펴지지 않았다''는 난생처음 들어본 말에 참 많이도 울었다.
당시 난 일을 내팽개치고 
집 -> 산후조리원 -> 병원 -> 회사 -> 병원 -> 산후조리원 -> 병원 -> 집을 
무한 반복하며 면회와 모유 전달을 하기 위해 하루 5시간 이상 운전을 했다.


하지만 피곤한 줄은 몰랐던 거 같다.
나보다 더 힘들어하는 아내가 버티고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다.
조리원에서 다른 엄마들은 아가와 함께 행복미소 짓지만,
아내는 혼자 있어야 해서 더욱 힘들었다.

아들이 곧 퇴원할 수도 있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며칠  입원해야 한다는 소리에  조리원도 3일 먼저 퇴소했다.
집에서 보일러를 30도 넘게 틀어놓고 산후조리 다시 시작하면서
나와 아내는 초조하게 아들을 기다렸다.
부모!!! 타이틀을 다는 순간.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거 같다.
아들 퇴원 후 50여 일간 난 2~3시간만 자면서 아내와 아들을 케어했다.
누군가에게 아들을 맡긴다는 것이 불안하고 미안했는데  많이 아팠던 아가라 그랬던 거 같다.

그래서 난 지금 많이 행복하다.
다행히 아들은 퇴원 후 6살 된 지금까지 수족구 도 걸리지 않았고,
구내염과 중이염 역시 걸리지 않았다.
그 흔한 감기 한번 제대로 걸리지 않고 매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면역력을 잔뜩 키워줘서 그런 거 같다.

딸은...

태어나서 황달로 인해 건국대학병원으로 응급 후송을 갔다.

일반적으로 황달은 3~4일이면 퇴원하는데 우리 딸은 황달이 없어지지 않아서 퇴원이 길어졌다.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ABO 부적합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황달수치가 높았고, 적혈구 깨짐 현상을 보였다.
본인의 적혈구가 깨진다니? 너무 무서웠다.

그래도 치료 가능하다고 하니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긴 입원 후 드디어 퇴원.

하지만 이어지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나를 또 한 번의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심방중격 결손... 심장에 구멍이 뚫려있다고 한다.

지인 中  한 분의 아들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수술을 했다.
그래서 난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수술해야만 하는 줄 알고 있었다.
딸 같은 경우는 비록 5mm의 큰 구멍이지만 위치가 괜찮아서 자연적으로 막힐 수도 있다고 했다.
천만 대행이다. 꼭 자연적으로 막히길 기도했다. 

추적 관찰하는 동안 딸은 가끔씩 입술이 파래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현재는 구멍이 거의 다 막혔다고 한다.
6개월 뒤 한 번 더 초음파 하기로 했지만 막혀 있을 거 같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딸 역시 4살인 지금 엄청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ABO 부적합

혈액형은 A, B, AB, O 이렇게 네 가지 주요 타입으로 나뉜다. 이러한 타입은 혈구의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에 기반하여 나뉘게 된다. 사람마다 1가지 혈액형 타입으로 구분되는데, 다른 타입의 혈액이 유입되면 이에 대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ABO 부적합이라고 한다.

 

● 심방중격 결손

심방중격 결손은 좌우 양 심방 사이의 중간 벽에 구멍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자식이 아프면 부모님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러 방법들을 알아볼 텐데요

저희 같은 경우는 최우선으로 영양제를 알아봤습니다. 제대로 된 영양제를...

비타민을 너무 많이 먹어도 소용없다는 것이 제 오래된 생각이었고, 또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NUTRITIONAL SUPPLEMENTS를 접하고는 달라졌습니다. 

 

 

세계적인 의사분들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여에스더 박사 역시 영양제 고를 제 이 책자를 참고하라고 합니다.

 

https://youtu.be/SePDTJK5 mm0

 

 

NUTRITIONAL SUPPLEMENTS 책을 접하고는 건강기능식품을 올바로 선택할 수 있어서

우리 가족은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실 우리 아들 딸 모두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요 수치가 어마마 했습니다.

분유 알레르기. 우유 알레르기. 계란 알러지. 등등 암튼 별의별 알레르기가 다 있었습니다.

특히, 분유 알레르기는 와이프를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딸의 아토피. 아들의 비염. 와이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그리고 저의 편두통과 소화장애 등등...

생각해 보니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네요~ 지금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도 한글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간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책 구성은 아래 사진과 같이 성분 분석으로 가득합니다.

세계의 이름 있는 거의 모든 영양제를 그래프와 별표를 통해 가장 좋은 걸 고를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기능 식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홍수 속에 우리는 어떤 비타민을 선택해야 할까요?

유명인이 광고하는 비타민? 아니면 저렴하고 양 많은 비타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건 너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많은 건강기능식품들이

각각의 라벨표시성분 그대로 함유되었는지?

몸에 쌓여 독이 되지는 않는지?

내가 먹은 영양제가 내 몸에서 얼마큼 흡수되고 있는지?을 위 책자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유명한 영양제라서 먹고 있지만 위 책에서 보여주는 자료에 따르면

흡수율이 10프로도 안된다는데 과연 우리는 계속해서 먹을 수 있을까요?

 

내가 먹고 있는 영양제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고 있는지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문제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정말 반가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미국 제약업체인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 소식입니다.

모두 95%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이전 시대로의 희망을 품고 하루를 시작합니다.